회를 거듭할수록 존잼인 트레인 4화 움짤리뷰 포스팅합니다.

이번에도 정말 배우님들 연기가 다 한 회였어요ㅠㅠ

 

평행세계 설명해주는 첫장면이 맘에 들었습니다.

정말로 이렇게 평행세계가 있다면 참 흥미로울거같은데요 ㅎㅎ 

 

이 세계가 꿈이든 아니면 다른 세계이든 도원이는 서경이가 있는 세계에 머무르려 합니다.

분명 B세계에선 둘이 앙숙이라 할정도로 사이가 안좋은데 저렇게 애절하게 자신의 볼을 감싸는 도원의 손길에

당황하는 서경이.

앞으로 서경이에게 일어날 도원에 대한 마음변화도 기대가 되네요.

 

저렇게 절절하게 눈물 흘리는데 마음에 걸릴 수 밖에 없죠...

서경이가 하루빨리 살인사건을 해결하며 도원이와 얽힌 오해를 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은 B세계 속 도원..

이 B세계의 도원은 정말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폐인인데 마음이 가요..

덕후라서 그런걸까요<

퇴폐미 뿜뿜 해주는게 과거얘기 나올때마다 나온다면 행복하겠어요..ㅎ

 

5화도 얼른 볼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